삼산 안쪽으로 쭉 들어가면 내가 가끔 가는 조용한 카페가 있다
바로 카페원플러스원
부산에 살 때 자주보던 카페인데 울산 삼산에 있길래 처음봤을때는 엄청 반가웠다
카페원플러스원은 아메리카노 좋아하는 친구들끼리 가기 딱 좋은 곳이다
말그대로 원플러스원이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아쉬운 점은 디카페인이 없다는 것
늙어서 그런지 요즘 커피마시면 심장이 벌렁거려서
밤에 잠을 잘 못잠
그래서 웬만해서는 디카페인으로 먹는편
분위기도 좋고 조용해서
커피 마시기 좋다 !
나는 혼자 가끔 가는데 괜찮음
점심시간 지나면 아줌마부대가 오긴하지만
그 시간대만 피한다면 조용히 커피 즐기기 좋음
그리고 나는 커피에 탄맛이나 신맛 나는걸 안좋아하는데
딱 내가 좋아하는 맛이다
쓰지도않고 맛있음!
울산 삼산에 가성비 좋고
조용한 카페 찾는다면 카페원플러스원 방문해보시길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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